[신천지] 동방의 빛 동성서행
아름다운 신천지, 자랑스런 신천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동성서행"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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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강연요청 쇄도 2차 동성서행 행보
땅 끝 동방의 빛이 유럽과 미국 기독 신앙인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유럽과 미국 기독교인들의 강연 요청으로 약 한 달간 제2차 ‘동성서행(東成西行)’의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강연은 유럽 벨기에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2일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선 이만희 총회장은 유럽과 미국 순회강연을 위한 출국에 앞서 제2차 ‘동성서행’의 의미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동성서행에 대해 “예수님의 하늘복음이 유럽에서 시작(서기동래; 西氣東來)됐다”면서 “약 2000년 전 약속한 신약(하늘복음)이 오늘날,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서방 세계에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의 동성서행의 뜻을 전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제2차 동성서행과 관련해 “지난 유럽 순회강연에서 말씀대성회를 통해
감동을 받은 유럽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신천지 말씀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그들이 계속해서 강연을 요청해 와 가는 것”이라고 방문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강연을 요청한 유럽과 미국 신앙인들을 향해 “나보다 하나님과 예수님 진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강연을 듣고, 하나님 뜻대로 말씀대로 따르겠다는 각오를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이번 해외 강연은 지난 5월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나선 독일집회에
참석했던
유럽 목회자들의 간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동성서행은 ‘앙코르 세미나’다.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열린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에는 28개국 600여 명에 달하는 목회자 및 신앙인이 참석했다.
당시 독일 라이프치히TV, 라인마인TV,
독일 민영 인터넷 방송 JeetTV, 북베를린
주간신문사 등 현지 언론들이 이만희 총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의 반응을
집중 보도해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폭발적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지는 최근 요한지파 단일 수료식에서만 총 26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741명이
외국인으로 확인돼 이미 세계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 창립 이만희 총회장
급성장 비결은 명확한 구원·심판
말세는 육적전쟁 아닌 영적전쟁
“지금 세상은 지극히 혼란한 상황입니다. 종교인들이 세상 구원을 위해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1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1·사진) 총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보다 요즘 사람들의 영적 혼란이 더 큰 문제”라며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을 수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신약성서를 근거로 1984년 이 총회장이 설립한 신흥교단이다.
10만명 선으로 알려진 신천지 신자들은 이만희 총회장을 예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대언자(代言者)로 여긴다.
이만희 총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봉사단체 ‘만남’이 자리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집무실에서 그를 만나 세간의 궁금증을 물었다.
교세 급성장 비결에 대해 그는 “기성교회와 달리 요한계시록의 구원·심판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신학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기성교단으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중 말세의 전쟁은 육적 전쟁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등 기성교단과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특히 대언자가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나는 재림예수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신천지가 이혼·휴학·가출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일각의 소리에 대해 그는 ‘음해’라고 일축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2007년 MBC의 PD수첩 ‘수상한 비밀’ 방송 내용 중 단 한 가지라도 사실이었어도 신천지는 벌써 무너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조사 결과 신천지는 가출·폭력·감금·횡령 등 모든 부분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고, 방송 제작진도 2009년에 정정·반론보도를 내보냈다는 것. 그는 “2007년 4만5000명이었던 우리 신자 수가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사실만 봐도 세상의 오해는 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PD수첩 방영 내용 중 논란이 됐던 ‘영생’에 대한 물음에 그는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며 “단지 성경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돼 영원히 살 때가 있다고 기록돼 있으니 그걸 전하는 것이며, 영생하는지 죽는지는 지켜보면 될 일”이라고 답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5월 현지 TV 방송 등 언론의 조명을 받은 유럽 순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독일에서는 목회자만 500여명이 참석해 자기 교회에 와서 말씀해 달라고 요구했다”
면서 향후 유럽 선교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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